
기업과 서비스 설명
2015년 6월 설립된 매스프레소는 AI 기반 학습 플랫폼 '콴다'를 출시하여 수학 교육에 혁신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콴다'는 학생이 모르는 수학 문제를 찍어 보내면 풀이와 설명을 보내주는 서비스이다. 현재 수학에서 시작해 영어 번역으로 영역을 확장했다. 한국어를 비롯해 7개 언어(영어, 스페인어, 일본어, 베트남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장 규모
매스프레소는 에듀테크 시장에 포함된다. 에듀테크 시장이란 교육과 기술의 만남으로 인공지능과 로봇 그리고 교육내용이 합쳐진 융합형 교육 시장이다.

세계 에듀테크 시장 크기는 2020년 481조원, 한국은 10조원 이상 될 것으로 전망된다.
잠재적인 시장 규모와 고객 특징



매스프레소는 국내 오프라인 학원과 과외 시장에 점차 전입하고 있다.
국내 사교육 시장은 19년도 21조원 이상으로 22년도에는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 연도별 학력인구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지만 1인당 평균 사교육 지출 비용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매스프레소는 기존 에듀 테크 시장에서 온/오프라인 사교육 시장까지 점차 진입하고 있다. 현재 에듀 테크 시장은 학생들에게 학습 보조 수단 격이다. 때문에 고객 사용 횟수가 장기적이지 못하고 산발적이다. 하지만 온/오프라인 사교육 시장으로 본격 진입하게 되면 이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 개인화/맞춤화를 중요시 하는 학부모/학생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다.
2021년 코로나 상황에 맞게 콴다 과외 서비스를 런칭하였다. 온라인 콴다 과외 서비스의 장점으로 이동 시간이 불필요하고, 학생 맞춤형 수업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맞춤형 수업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학원의 단점을 뛰어 넘었고, 비대면 수업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가중되는 대면 수업의 불안함을 해소하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기존의 비대면 화상 과외의 불편함 또한 해소하였다. 타사의 비대면 화상 과외는 노트북에 연결하여 사용하는 필기용 태블릿을 회사에서 대여하거나 개인이 직접 구매하여 사용해야 한다. 하지만 콴다 과외는 중고 아이패드를 대여하여 이 문제를 해결하였다.
또한 선생님 관리를 통해 학생과의 장기간 관계를 맺도록 한다. 이 부분에 있어 기존의 에듀테크 산업의 한계점을 보완할 수도 있다. 선생님 측면에서 불편한 점이 무엇인지를 지속적으로 관리해준다. 특히나 전자 기기 문제도 해결해주고 교재 문제도 해결해 주고 있다. 교재 부분은 필요 교재를 pdf 파일로 변환시켜 주는 등의 방법으로 해결해 주고 있다. 선생님이 온전히 수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해준다.
고객 니즈 파악
현재 매스프레소는 콴다 서비스를 통해서 다수의 고객 집단을 모집하고 있다. 그리고 이 고객이 서비스 내에서 데이터를 남김으로써 특정 고객군이 어려워하는 문제는 무엇인지, 학습에 있어 어려움은 어떤 것이 있는지 파악하고 있다. 특히 콴다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가 콴다 과외로 넘어오게 될 경우 대량의 학습 큐레이션 데이터가 남아 있어 선생님 또한 파악하기 힘든 부분을 체크할 수 있어 고객에게도 높은 만족도를 줄 수 있다.
교육 시장의 경우 문제를 직접 푸는 학생 뿐만 아니라 주로 돈을 지불하는 학부모 고객도 만족시켜야 한다. 콴다 서비스는 이런 학습 큐레이션 데이터를 통해 어떻게 학생을 관리할 수 있는지 학부모 고객에게 강한 어필을 할 수 있다.
개인적 의견
실제 콴다 초기 서비스부터 현재 콴다 과외 강사로 활동하면서 느낀 점은 콴다가 다수의 이해관계자를 모두 고려하고 있다는 것이다. 보통 다른 교육 관련 서비스나 화상 과외 플랫폼을 이용하면, 지나치게 돈을 내는 학부모 입장만을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콴다 서비스는 선생님에게도 많은 혜택을 준다. 학생들에게 콴다 서비스 내에서 문제를 풀어주게 되면 돈으로 환산 가능한 포인트를 주기도 하고 콴다 과외 서비스에 내에서는 기기/교재 지원을 해준다. 이뿐만 아니라 정기적인 교육 세션을 통해서 콴다 과외 선생님들이 수업을 함에 있어 놓치는 부분들(교육법, 학생 관리법)을 알려준다. 국내 교육 시장은 다른 어떤 국가보다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요구하고 그만큼 시장의 규모가 크다. 오죽하면 경제가 불안정해도 교육 시장은 무너지지 않는다는 말이 있겠는가. 지나친 교육 시장 내 경쟁에서 데이터를 통한 콴다의 시장 접근법이 에듀테크라는 퍼플 시장을 새로 형성하고 있다. 그리고 콴다는 이 퍼플 시장에서 쌓은 데이터를 가지고 다시 레드 오션으로 진입해 이 시장에서 주요 플레이어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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